WIL: 7월 3주차 회고

🌱 회고.

 

일주일간의 백엔드, 프론트엔드 첫 협업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배웠던 개념들을 활용하지 못한 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특히 리덕스 툴킷은 도전해봤지만 잘 안돼서 우선순위에서 뒤로 미뤄놨는데, 결국 시간이 없어서 적용하지 못했다는 점이 너무 아쉽다. 추후에 디벨롭해 볼 생각이다.

백엔드와의 연결 부분 중 댓글 수정 기능은 3시간 넘게 시도해봐도 잘 안되었다. 결국 백엔드 분들께 도움 요청을 했고, 알고보니 보내는 값 중 Null 값이 있어서였다. 백엔드 부분을 수정하니 잘 작동되었다. 오류가 떴을 때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작성한 코드의 문제인줄 알고 혼자 해결하려고 했었는데, 좀 더 빠르게 도움을 요청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클론코딩 프로젝트에서는 오늘의 집을 주제로 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맡은 부분은은 아쉽게도 지난 프로젝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복습개념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새로운 개념으로는 무한스크롤 구현을 맡았다는 점 ! 정말 기대된다.

또 지난 프로젝트에서 Theme Provider를 처음 사용했었는데, 좀 더 익숙해지고 싶어서 이번 프로젝트에도 활용해보기로 팀원들과 상의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드는 생각은 기능을 다루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연습량도 부족하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가져야할 스킬 중 기능과 스타일만 이야기 하자면 스타일만 잘하는 것보다는 기능과 스타일을 두루 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스타일이나 전체적인 구조를 짜는 연습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충분히 하고 있으니 별도의 기능 구현 연습이 현 시점에서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 지난주 목표 체크

 

☑️ 팀 프로젝트 완성

 

 

 

 

 

✔️ 새롭게 알게 된 점

 

1. 백엔드와의 연결

 

명확하게 이거다 ! 정도의 이해도는 아니지만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때는 API 명세서가 하나도 이해 되지 않았다. 계속 보고 연결도 해보니 Request, Response의 데이터 형태가 이렇게 주고 받는 구나. 정도의 이해는 되었다.

백엔드 연결 전 작업을 할 때 같은 형태의 mock데이터로 작업을 해야 하고.. 등

자잘한 Tip들을 얻게 되었다.

 

 

 

 

 

☁️ 이번주 목표

 

🟦 팀 프로젝트 완성

🟦 기능구현 연습